*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입구가 옷장이라 재밌는 카페. 빈티지한 내부에 귀여운 곰돌이 디저트를 보고 들렀다. 테디베어 초코무스는 한눈에도 참 귀엽게 생겼는데.. 너무나도 달았다. 베스킨라빈스 초콜릿 맛과 싱크로율 99퍼센트. 안에 뭐가 들어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초콜릿 일직선의 맛이다. 개인적인 디저트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 절반은 남긴 듯. 아메리카노도 평범. 예쁜건 좋은데 그 이상이 없었다.
아르무아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1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