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편집해 올릴 타이밍 재다간 맛을 까먹을 것 같아 일단 리뷰부터. 또간집이다. 한국에서 먹었던 에타 중에 현재까지는 가장 최고치에 근접한 맛이다. 마카오의 로드스토우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데 그래도 꽤 가깝다. 가게에서 계란을 따로 판매하는 만큼 선도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갓 나온 에그타르트를 내 주시는것도 플러스 요소인데, 입 천장 데어가며 먹는 에타만큼 맛있는 건 없기 때문. [✔️ 메뉴] 1️⃣ 필링 완성도가 높다. 녹진하고 탱글한 식감에 계란 풍미도 진하다. 여기에 바닐라향이 계란 비린내를 딱 잡을 정도로만 풍겨준다. 투머치한 바닐라로 밸런스가 무너지는 곳이 많다보니 이런 곳은 반갑다. 2️⃣ 타르트지는 엄청 바삭하진 않은 적당선. 필링이 맛있으니 맛 감상에 방해되진 않는다. [✔️ 총평] - 까사다루아 안가봤는데 거기랑 비교해보고 싶음
하루한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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