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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옛날에 집에서 직접 튀기던 도넛 맛이다. 선물용으로 약수역에서 적당한 디저트를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곳. 그런데 다섯시쯤 남아있는 도넛이 클래식 시나몬과 누텔라맛 뿐. 그나마 누텔라는 내가 하나 포장하니 솔드아웃이었다. 실화냐. 그래도 선물용인데 맛은 보고 선물해야지 싶어 클래식 시나몬을 가게에서 썰어 맛을 봤다. [✔️ 메뉴] 1️⃣ 포슬포슬하고 밀가루의 질감과 단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도너츠. 음료 없이 먹으면 퍽퍽함이 있는데 그조차도 반갑다. 시나몬은 강도는 약할지언정 확실히 느껴지며, 겉에 솔솔뿌린 설탕으로 단맛이 더해진다. 음료와 먹으면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 총평] - 집에서 반죽해서 도넛 튀기고 싶어지는 맛

퀸즈베리 도넛하우스

서울 중구 다산로19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