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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안국의 커피브론즈가 길음에도 들어왔다? 큰 생각없이 동네 카페를 찾다가 응? 하는 맘으로 방문. 사장님께 물어보니 그 가게가 맞단다. 언덕길이라 창가 나무들로 눈이 초록초록하다. 1층에서 주문하고 먹어도 되지만 테이블이 작고, 외부 계단따라 두층 아래로 내려가면 별채가 존재. 동네에서 보기 힘든 숲 뷰라 더 좋다. 계단이 가파라서 커피를 들고 내려올 때 조심은 해야 한다. 딸기는 계절이 아닌지 안 팔고 대신 복숭아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사람은 어느정도 있긴 하나 아직 안 알려져서인지, 그래도 꽤 여유가 있다. [✔️ 메뉴] 1️⃣ 다낭에서의 과식이 소화가 덜 된 고로, 커피 한 잔만 주문했다. 산미가 있는 허니플라워로 픽했는데, 신맛이 유독 튀긴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다낭을 다녀와서 아이스 커피에 관대해졌다. [✔️ 총평] - 디저트까지 먹어봐야. 공간은 좋았다

커피브론즈 로스터스

서울 성북구 삼양로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