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일본 오면 고정 아침메뉴인 킷사텐. 숙소 근처에 구글맵 평점 좋은 가게라 찾았다. 가게 내부는 광장히 오래된 느낌이지만 점원분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다. [✔️ 메뉴] 1️⃣ 모닝 토스트세트와 블랜드커피 별도 한잔을 주문. 토스트에는 버터 녹여 내오는데, 단면에 녹은 버터가 보일 정도로 흠뻑 젖어있다. 버터의 녹진함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모범적인 맛. 딸기잼은 제형이 푸딩만치 탱글한데, 버터맛을 지우니 굳이 발라먹지 않았다. 2️⃣ 블랜드 커피는 소프트와 미디엄으로 각각 맛봤다. 소프트가 놀랄만큼 맛있다. 적당한 산미와 향긋하게 다가오는 커피 향까지 블랜드가 이정도 퀄리티라니. 미디움은 상대적으로 다소 묵직한 느낌. 토스트와 먹기엔 썩 나쁘진 않은 듯 했다. [✔️ 총평] - 아침으로 킷사텐을 가는 이유는 여유
Cafe Ranban
日本、〒060-0063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3条西5丁目 からくさホテル札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