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겉 모습만 봐서는 너무나도 찐맛집이었는데. 일본 이자카야 느낌 낭낭한 중곡역 근처 일식당. 과연 웨이팅도 많아 대기를 걸어놓고 들어갔다. 가게 내 벽면에는 종이로 '오늘의 메뉴' 등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다 좋은데 너무 많아서 뭐가 추천메뉴인지 분간이 힘들었다. 입구에 늘어놓은 해산물에 기대치가 컸는데, 결과적으론 메뉴선정의 패착이었던 것 같다. [✔️ 메뉴] 1️⃣ 앞서 식사를 한 고로 카키후라이와 야끼교자를 시켰다. 굴 튀김은 빠삭하긴 해도 특별하단 느낌을 받진 못했고, 교자는 시판 그 느낌. 추가 주문 없이 가게를 나왔다. 2️⃣ 생선구이나 이런 걸 먹었어야 했나 싶어서 평점은 보류. 사이드급 메뉴 두개 가지고 평가하긴 메뉴 수도 많긴 했다.
모리본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15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