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노포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간판보다도 눈에 들어온 임영웅 팬클럽 티셔츠. 소머리국밥은 당면이 말아져 들어가는데, 빨간 국밥에 익숙한 탓에 하얀 버젼은 낯설었다. 구수하고 맑은, 내겐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는 국물 맛. 결국 양념을 치고 김치와 함께 먹었다. 다행히 김치가 맛있어서 한그릇 비우는 덴 문제없었다. 고기도 푸짐한데, 콜라겐이 아주 쫀득쫀득하다. 당면은 꼭 당면이어야 할까 싶었다. 소면보다 메리트가 약했음. [✔️ 총평] - 조금 더 진한 국물이었으면 했다.
정미네 식당
경기 의정부시 금오로 9-3 중금오새마을회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