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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산더미같은 지로계 라면이 있는 곳. 만화적 과장이겠거니 했는데 정말 그릇에 쏟아지듯 나온다. 사상역이라 접근성이 좋진 않고, 근처에 2차할 곳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 이 라멘 하나 먹으러 갔는데 다행히 자리도 많아서 편안하게 식사. 라멘집 답게 좌석에 충전기 있는것도 굿샷. [✔️ 메뉴] 1️⃣ 카라이 지로계 매니아. 숙주와 고기로 그릇이 터져나가는 압도적인 모양새다. 맛에선 흠잡을 곳이 없다. 강렬한 마늘과 고기풍미의 육수는 두꺼운 면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국물 색은 빨갛지만 맵기보단 미미하게 칼칼한 정도 여기에 숙주의 아삭함이 더해지니 묵직한 맛임에도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양념목살구이가 짠 편이라서 국물에 푹 담가먹거나, 면에 말아먹길 권한다. 2️⃣ 양은 한 그릇으로 배가 터진다. 소화 겸 4정거장을 걸어갔다. [✔️ 총평] - 지로계의 압도적임에 넉다운

중화소바 지평

부산 사상구 사상로 172 괘법세차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