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건대에 맛집찾기 어렵다 싶었는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인 것 같다. 풍자 '또간집'에 나오고 사람 많아졌다던 곳. 지하에 입구도 작아 모르면 그냥 훙 지나가겠지 싶다. [✔️ 메뉴] 1️⃣ 사시미 모리아와세(4인). 8만원대 가격은 둘째치고 참 먹음직스럽게 담았다. 알알이 살아있는 성게 모양새가 가장 아름답지만, 회들도 다 기본 이상은 한다. 2️⃣ 명란이나 바지락술찜은 실패할 수 없는 메뉴기도 하고, 여기에 끓여나오는 파스타 역시 나쁘지 않았다. 서비스 삼치튀김도 맛도리. 메뉴를 여러 개 시켰더니 쥐포도 하나 더 주신다. 메뉴 가격 못잖게 주류 가격이 나온듯도 하다. [✔️ 총평] - 맛집 볼모지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지
심야식당 하리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5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