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메뉴: 해변위의...어쩌구 ▪️연세 지긋해보이시는 분께서 하시는 칵테일바. 땅콩이 기본안주고 리필도 되는 듯. ▪️칵테일 종류가 어 마 어 마 하다. 다 마실려면 3년은 줄창 다녀야할 것 같은 기분. ▪️데이트 분위기로 압살이다 ▪️굉장히 세심하게 당도나 도수를 물어보심. ▪️합정 주변에 가격대 높은 칵테일바 보다가 여기 보니까 심신안정됨 ㅎ... ▪️for sanai 따위의 말이 적혀있고 로고도 심상찮지만 하도 많은 풍파를 겪어 그러려니했다. 보고 좀 읭? 했는데 뽈레의 별로에요 후기가 그런 것들이라... 얼음은... 아직 칵린이라 잘 모르겠더라 ▪️아몬트 라임 체리 향이 나는 칵테일인데, 아몬드향이 정말 기분좋게 난다. 체리는 단 맛을, 라임은 깔끔함을 더해준다. 땅콩의 느끼함을 정리해주는 칵테일. 도수는 낮고, 칵테일을 마시는 기분 내기에는 최고이지 않을까...(깔끔한 칵테일 선호합니다)
비앤비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6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