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
B&B


B&B
칵테일에 자부심이 상당하신 바텐더 사장님이 계시는 곳 .,.🍸 메뉴판에 설명이 잘 되어있지만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오셔서 개인 취향 물어보고 추천도 해주십니다 !! 건물 지하에 있는 곳인데 공간은 작았어요 4인 테이블 네 개 있구 바 자리에 5명 정도 앉을 수 있어요 :) 전 준벅 시켜봤는데 사장님께서 어디서도 먹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준벅을 처음 먹어봐서 비교군이 없었지만 맛있긴 했습니다! 칵알못인 저에겐 그저 메론맛... 더보기
▪️주문메뉴: 해변위의...어쩌구 ▪️연세 지긋해보이시는 분께서 하시는 칵테일바. 땅콩이 기본안주고 리필도 되는 듯. ▪️칵테일 종류가 어 마 어 마 하다. 다 마실려면 3년은 줄창 다녀야할 것 같은 기분. ▪️데이트 분위기로 압살이다 ▪️굉장히 세심하게 당도나 도수를 물어보심. ▪️합정 주변에 가격대 높은 칵테일바 보다가 여기 보니까 심신안정됨 ㅎ... ▪️for sanai 따위의 말이 적혀있고 로고도 심상찮지만 하도 많은... 더보기
0. Bar and blues. 1995년 부터 하셨다지만 중간에 이동이 한 번 있었던 듯. 공간까지 계승하기엔 한국의 자영업 현실이 만만치 않은 듯. 1. 18시 오픈이었고 6시 30분 쯤 갔나? 그런데도 2팀 있었습니다. 점원 분들은 주문만 받고 주조는 바텐더님이 바 안 지정석에서 다 만드시는 듯. 근데 분명 20시 이전까지는 자유로운 남방 차림이셨는데 20시 되니까 갑자기 정장 차림으로 바뀌셨어요. 그 전 두시간은 본격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