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얼그레이 초코 크로플 밀크티 트로피칼크림슨 밀크티는 제가 먹은 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트로피칼크림슨은 열대과일 특유의 신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단맛도 미묘하게 나지만 단맛보다는 신맛이 더 강했어요(저는 열대과일류의 신맛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맛을 판단하기가 좀 어렵네요). 얼그레이 초코 크로플은 입에 넣자마자 혈당 수치 max 찍을 것 같은 맛..세상 달달하고 행복한 맛입니다..다만 진한 얼그레이맛을 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에서 얼그레이 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ㅠ그래도 다들 우울할 때 이 카페에 가게 되신다면 이 메뉴를 시켜주세요!! 카페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의자도 앉아있기에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브라운 홀릭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5 스타에비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