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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뜯맛즐

탄수화물 없으면 이 험난한 세상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
주로 서울+분당, 판교. 근데 이제 전국을 곁들인

리뷰 8개

씹뜯맛즐

추천해요

2년

토요일의 예술의 전당 근처 카페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가게가 조용한 곳에 있어서 좋았어요. 가게에서 먹고 가려고 했는데 몇 개 안 되는 자리가 꽉 차서 포장해서 먹었습니다🥲다음 기회에는 가게에서 꼬옥 먹어보고 싶네요 시그니처라는 시실리앙을 먹었습니다! 피스타치오 쇼콜라무스와 레드후르츠크림이 들어가 있다네요 바깥쪽만 먹었을 때는 생각보다 달아서 과연 질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을까..싶었는데 안쪽... 더보기

르떵하피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9길 70

씹뜯맛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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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먹기 급급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상해성젠바오 새우성젠바오 고기샤룽바오 찹쌀슈마이 삼선꿔티에 한 개씩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새우성젠바오>찹쌀슈마이>상해성젠바오>삼선꿔티에>고기샤룽바오 순으로 맛있었습니당,,, 성젠바오 만두피가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어요ㅠ새우를 좋아해서 상해성젠바오보다 새우성젠바오를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찹쌀슈마이는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셨지만 약밥 같은 맛이라 저는 극호였지만 찰진 식감을 싫어하시는 분들... 더보기

손기 성젠바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건가..제 입맛에는 흑임자 인절미의 첫맛이 너무 짰어요(단짠임을 고려해도)😂평소에 간을 약하게 드시는 분들은 약간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오늘따라 유독 간이 강했던 걸 수도 있으니까요,,,게다가 씹는 동안 계속 소금이 씹히는 식감이 느껴져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ㅠ개인적으로 흑임자 가루가 풍부하게 묻혀져 있던 것은 좋았지만 토핑이 과한 걸 싫어하는 가족들은 반응이 그닥 좋지 않았어요😔다음 번에도 먹을 기회가 있... 더보기

방배동 구름떡

서울 서초구 방배로33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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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개인적으로 국밥을 즐겨 먹지 않았던 사람이라 국밥 경험이 적다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국밥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굳이 사 먹지는 않는 사람이라 국밥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고정 관념이 있었습니다🙄저는 원래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특히 돼지고기 육수 베이스의 국물은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했어요..이 돼지국밥을 먹기 전까지는요… 저는 돼지국밥, 친구는 수육백반 시켰는데 저렴한 가격(국밥 오천원!!)에 비해 고기가 엄... 더보기

의령식당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50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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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왼쪽부터 얼그레이 초코 크로플 밀크티 트로피칼크림슨 밀크티는 제가 먹은 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트로피칼크림슨은 열대과일 특유의 신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단맛도 미묘하게 나지만 단맛보다는 신맛이 더 강했어요(저는 열대과일류의 신맛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맛을 판단하기가 좀 어렵네요). 얼그레이 초코 크로플은 입에 넣자마자 혈당 수치 max 찍을 것 같은 맛..세상 달달하고 행복한 맛입니다..다만 진한 얼그레이맛을... 더보기

브라운 홀릭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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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며칠 전에 다녀온 따끈따끈(아님)한 후기!! 사진이 타코야끼 먹다가 찍은 거여서..타코야끼는 저것보다 훨씬 많이 나옵니다ㅎㅎㅎ 일단 가게는 좀 좁은 편이에요. 칸막이로 나누어져 2명씩 앉을 수 있는 독서실 같은 바 자리가 있고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그냥 자리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좀 좁은 편이에요ㅠ두 명이서 방문하시면 바 자리를 추천드리겠습니다,,피규어도 귀엽고 벽에 붙어있는 낙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거든요ㅎㅎ 타코야끼랑 오코노미... 더보기

타코몽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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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본점 말고 더현대에 입점한 시간을 들이다에서 먹은 앙버터 패스츄리(사진에서 앙버터 패스츄리만 시간을 들이다에서 샀어요). 크로와상이 유명하다는데 앙버터 패스츄리를 샀습니다. 보통 앙버터는 바게트에 팥이랑 버터가 들어있는데 이건 패스츄리에 들어있어서 호기심에 사봤어요. 같이 간 언니랑 반반 나눠 먹었는데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패스츄리 안에 있는 팥이랑 버터도 맛있고 비율도 좋았어요!! 물론 패스츄리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더보기

시간을 들이다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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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거의 한 달 전 갔던 카페. 바닥에 앉을 수 있는 공간, 넓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 등 공간이 생각보다 다양하다(마루 있는 공간은 비 오면 비가 샌다ㅠ). 주문하면 앉아 있는 곳으로 서빙을 해주신다. 마르코 폴로와 티라미수를 먹었다. 마르코 폴로는 그냥 우리 모두가 아는 그 맛이고 티라미수는 속의 마스카포네 치즈가 느끼하지 않고 가벼운 맛이다. 치즈층 두꺼운 티라미수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만족하며 먹었다. 술 들어간 시그니처 커... 더보기

식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