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간만에 가족끼라 외식으로 아구찜먹으러왔음... 아구찜에대해 나는 좋은기억이 없지만... (어렸을적 맛있긴하지만 살은없고 가시만 잔뜩...) 부모님이 맛있는데라고 먹고싶다하셔서 와본... 일단 도착하니 찜은 오자마자 웨이팅하면서 미리 주문받는다... 아구찜 중짜로 주문해놓고 15분정도 기다리니 일단 착석... 그리고 15분정도 후 찜이 나옴 생각외로 푸짐한 살코기... 맛은 크게 특별할꺼 없는거같지만 잡내안나고 기본적으로 아구는 맛있으니 평타이상은 치는듯...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살코기를 원없이먹은듯.... 4인가족이서 아구찜(중), 칼국수, 만두 시키고 아구찜은 4분의1정도 남아서 포장해옴... 가격대는 내기준으로 좀 높은거같지만... 어쨋든 배부르고 만족...!!
오늘 손 칼국수 & 찜
서울 강동구 풍성로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