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이 먹고싶어 검색해보니 천호쪽에 데카망발견! 11시 25분... 오픈시간 5분전에 도착하니 블라인드가 쳐져있었다... 잠깐 근처 서성이다 보니 30분에 시간 딱맞춰 블라인드가 걷혀졌다 바로 들어가니 내뒤로 한커플 더 들어옴... 스페셜이냐 우나기냐 고민하다가 우나기로 주문 주문받고 바로 튀기는거라 시간이 조금 걸리는듯하다... 따로 테이블은없고 주방(?) 주변으로 둘러앉게 되어있는데 총 12~13명정도 앉을수있을듯... 폰이나 만지작 거리고 있다보니 어느새 사람이 가득찼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사람회전만 딱딱 될정도... 주말엔 웨이팅좀 있을듯... 어쨋든 기다리다보니 우나기텐동 등장!!! 사진찍고 눅눅해지기 쉬운 김튀김부터 한입! 바삭! 하는식감이 너무 좋았다...ㅠㅠ 접시에 튀김들 옮겨놓고... 밥이랑 같이먹다보니 밥양이 내기준 좀 적어서 밥,소스 좀 더달라고 부탁드리고....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한끼 든든하게 먹었다... 앞으로 자주올듯...
데카망
서울 강동구 천호옛14길 35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