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묘한 곳...내부는 추웠지만 분위기가 넘 따뜻해!! 계속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봤다 ㅋㅋㅋ 왜 이제야 간거야 메뉴는 크게 파스타 스테이크 버거로 나뉘어져 있는데 두루두루 인기가 많아 보였다. 고민이 많았지만 고심해서 고른 짬뽕 파스타랑 돼지고기 폭찹스테이크! 짬뽕파스타는 간도 딱 맞고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파스타 맛의 최대치랄까? 2만원 안되는 가격에 만족스럽게 먹은 파스타 간만이었다 ㅎㅎ 아쉬운 점은 들어있는 해물이 냉동 모듬 해물이라는거 그래서 다음 방문 때는 해물보다 다른 재료가 들어간 파스타를 먹을 예정 폭찹은 메뉴 설명만 보고 깍둑썰기된 고기를 야채와 볶은 요리를 생각했는데 돼지고기가 통으로 나왔다 ㅋㅋ 정말 돼지고기 스테이크 그자체! 이 메뉴에서 여기가 왜 후기가 좋은지 느낄 수 있었는데 스테이크 소스부터 샐러드 소스까지 사장님의 레시피가 돋보였다 익숙하면서 새로운 킥이 있어 따라만들기 어려울 것 같은? 돼지고기 자체는 식감이 살짝 퍽퍽하긴 했지만 다른 요소들로 충분히 커버 가능했다. 글고 여기 스프도 넘 맛있어,,, 안에 블루치즈도 들어있고 스프만 먹으러 오고 싶을 정도 ㅋㅋㅋ 다른 메뉴 격파하러 조만간 재방문 예정

오른손 푸드카페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