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웨이팅 뭔일이람.. 연휴라 더 심한 것 같지만 4-50분 정도 웨이팅하고 착석 후 음식도 20분 정도 만에 받아 총 한시간은 기다려서 먹게된 순두부 ㅋㅋㅋ 앞에 원조화심두부 중에 여기가 줄이 약간 더 짧은 것 같아 원조가 어딘지 어디가 더 맛있는지 노신경함 ㅜ..ㅋㅋ 결론은 맛있다!! 기다릴만한 순두부인 것 같긴하다 기다린게 아깝지 않은 맛이었으니? 일단 그 시판 뭉개지는 순두부가 아니라 비지와 순두부 사이 느낌이라 좋았다 그리고 국물도 종류에 따라 맛이 다 다른 것도 좋앗음 해물은 넘 해물해물하고 바지락이랑 화심(양념육+바지락)을 추천함 간은 보기보다 짜거나 맵지 않고 딱 적당했다 국물이 깔끔하다 고추기름이 들어가는 순두부찌개랑 확실히 맛이 다르다. 겉절이도 맛있어서 맘에 들었다 ㅎㅎ 마무리 디저트 두부도넛은 아주 겉바속촉이라 맛있는데 좀 기름지긴함 아쉬운 점은 사람이 너어어무 많아서 정신 없고 인력이 업장 사이즈 대비 적어보였다
화심순두부
전북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