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완주 근방 펜션이나 글램핑 다녀오면서 한번씩 들리는 곳이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굳이 이렇게까지 줄을 서서 먹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드는 곳 ㅎ 그러면서도 줄서서 먹고 있다. 전주 근방에서 전주로 들어오면서 단체로 식사하기에 좋다. 메뉴가 다양해 선택지가 많으며 대체적으로 맛이 괜찮다. 두부탕수육이랑 두부돈까스도 은근 맛있으며 나오는 길에 구매하는 콩도넛도 갓튀겨 맛있다. 웨이팅 줄과 시끄러운 가게 분위... 더보기
아니 웨이팅 뭔일이람.. 연휴라 더 심한 것 같지만 4-50분 정도 웨이팅하고 착석 후 음식도 20분 정도 만에 받아 총 한시간은 기다려서 먹게된 순두부 ㅋㅋㅋ 앞에 원조화심두부 중에 여기가 줄이 약간 더 짧은 것 같아 원조가 어딘지 어디가 더 맛있는지 노신경함 ㅜ..ㅋㅋ 결론은 맛있다!! 기다릴만한 순두부인 것 같긴하다 기다린게 아깝지 않은 맛이었으니? 일단 그 시판 뭉개지는 순두부가 아니라 비지와 순두부 사이 느낌이라 좋았다... 더보기
요즘 추천에 후해진 것보단... 진짜 객관적으로 맛있는 집만 갔습니다. 완주에서도 시내랑 좀 떨어진 곳에 있는데도 웨이팅이 있으니 맛은 대충 짐작이 가실 듯합니다... 순두부찌개인데,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농후하고 걸쭉해요. 그게 취향에 맞으시면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근데 전 그것도 그건데 김치가 너무 전형적인 남도 김치 + 새 김치라 좋았어요 ㅠ 가게 안에 콩도넛+콩 아이스크림을 파는 조그만 공간이 있어요. 콩 도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