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지하던전 식당 장성식당 ㅋㅋ 맛집답게 손님들이 꽤 많아 겨우 남는 자리에 착석 우리팀 빼고는 다 단골이었다,, 앉자마자 이모님께서 국밥 2개를 주셨다 반찬은 달지 않고 젓갈이 많이 들어간 겉절이와 무채 열무김치 생양파 정도 이모님께서 넘 정이 많으셔서 계속 부족하면 더 주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미 양이 넘 많아요,, 끝없이 나오는 머릿고기! 곱창 넣을지말지 물어보시는데 냄새가 거의 나진 않지만 첫방문에는 안 넣는게 좋을것같다 머릿고기는 정말 맛있었다 ㅎㅎ 순대는 안 들어있다 국물은 들깨가루가 들어있는 걸쭉한 스타일인데 짜거나 맵진 않아서 취향껏 새우젓이나 다대기 요청을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들깨가루 들어간 국밥 좋아해서 맛있었음 머릿고기 포장하는 분도 계셨다 배터지게 먹고 8천원.. 혜자롭다 위생은 뭐 ㅎㅎ 낙성대는 국밥 맛집이 많은 동네라 하나씩 도장깨기하는 맛이 있는듯 ㅎㅋ
장성식당
서울 관악구 인헌4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