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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지하던전 식당 장성식당 ㅋㅋ 맛집답게 손님들이 꽤 많아 겨우 남는 자리에 착석 우리팀 빼고는 다 단골이었다,, 앉자마자 이모님께서 국밥 2개를 주셨다 반찬은 달지 않고 젓갈이 많이 들어간 겉절이와 무채 열무김치 생양파 정도 이모님께서 넘 정이 많으셔서 계속 부족하면 더 주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미 양이 넘 많아요,, 끝없이 나오는 머릿고기! 곱창 넣을지말지 물어보시는데 냄새가 거의 나진 않지만 첫방문에는 안 넣는게 좋을... 더보기
장성식당
서울 관악구 인헌4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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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헌시장 옆 골목 지하 식당. 봉천중앙시장에 몰려있는 순댓국집들과 비슷한 맛이다. 매운맛에 깻잎이 들어간다. 이게 호남식인 건가? 사장님 친절하시고 밥 그냥 주십니다. 카드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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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고기....................미친놈임 곱창볶음은 잡내 좀 있는 편인데 양념이 맛있음 (밥도 추가금 없이 볶아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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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가면 또가는 집 사실 엄청 오래돼서 위생상으론 정말 안좋게 느껴질수있다 근데 사장님이 친근하고 잘해주시며 순대가 없는 순대국밥은 얼큰하니 맛있다 근데 가아끔 한번씩 잡내가 날때가 있음ㅠㅠ 혼자가서 혼술하기도 좋고 맛있다 지금 쓰는중에도 먹고싶다ㅠㅠ 여기 가면 항상 배 뚜드리며 나오는 나만의 던전 우리는 여기를 던전국밥이라 부르기로햇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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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어가면 절대 찾지 못할 낙성대 지하공간에서 대단히 멋진 순대국을 맛볼 수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야지!! 삐걱이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낙원상가 지하같은 느낌이 들며 ‘네 발로 기어가겠구나’하는 생각이 스치게 된다. 순대국을 주문하고 곱창 많이 넣어주냐는 사장님의 질문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인 뒤 받은 뚝배기는 훌륭했다. 들깨가루 가득 넣은 블렌딩인데 곱창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오히려 더 잘 어울렸다. 일부려 식혀 먹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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