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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연교의 인기,, 5년 전 쯤인가 그때도 줄이 넘 길어 월량관 갔었는데 오늘도 웨이팅 30분은 하고 들어갔다 진정한 중식 패스트푸드점 ㄷㄷ 음식 주문한지 3분만에 성젠바오 나온듯? 짜장면집보다 빠른거같네 ㄷㄷㄷ 성젠바오는 대만?스러운 그 중식향이 나긴하는데 육즙 팡팡이라 맛있게 먹었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약간 갈릴 수는 있겠다 의외로 기대이상이었던 오향닭! 기름진 다른 메뉴들 사이 피어난 장미 ~ 적당히 새콤달콤한 양념이 매우 좋았다. 닭고기는 약간 족발스러운 스타일로 조리되어있었다 동파육밥은 우리가 아는 그 단짠 간장베이스 동파육이 아니라 잡탕밥 같은 양념 스타일이라 처음엔 읭? 싶었는데 먹다보니 좀 중독되었다. 아주 추천은 아니고 낫밷 정도 샤오롱바오는 성젠바오랑 챠우셔우 대비 좀 평범하긴 했다. 두루두루 다 맛있게 먹었는데 아주 웨이팅할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장점은 메뉴가 매우 다양하는거. 다양한 만두도 있고 일반적인 중식메뉴도 있으니. 식사시간이 한시간 제한이 있어 여유롭게 식사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푸파하러 가는 곳 ㅎ

연교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