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탕면 ✔️샤오롱바오 ✔️챠우셔우 ✔️꿔티에 주말 2시 넘어서도 웨이팅 있었는데 15-20분 정도 기다렸어요. 의외로 우육탕면이 맛있었어요. 적당히 매콤한데 살짝 새콤한(?) 국물에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샤오롱바오는 생각보다 쏘쏘. 육즙 쫙 나오는 샤오롱바오는 맞는데 간이 하나도 안 된 것 같았어요. 챠오셔우가 제 입맛에 맞았어요. 라유와 새콤한 소스를 곁들인 새우 완탕이라고 하는데 소스가 차가운 편이라 만두가... 더보기
본격적이지 못한 마파두부덮밥과 본격적인 만두. 이전에 월량관을 가서 굉장히 실망했었기에. 연교도 굳이 찾지 않았습니다. 대기 타기도 싫기도 하구요. 그러다 2시 다 되서 근처에 갔더니 대기가 없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런치 메뉴를 주문 했으나 시간이 애매, 아 안되면 따로 주문할게요~ 했는데, 그냥 주문 받아주시겠다고 합니다. 온김에 모듬 성젠바오도 주문. 9천원에 마파두부덮밥과 찐만두 3개이니 요즘 그것도 연남동에... 더보기
[연교] “4.5점” 연남동에 위치한 교자 전문점. 주말 오후 2시쯤 방문하였고, 회전율이 좋은지 10분정도의 웨이팅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챠우쇼우는 사천지역의 (비빔)물만두인데 속의 새우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인상적이었다. 다만 차우쇼우치고는 피가 두껍고 매콤한 풍미가 약했던 점은 조금 아쉬움.(간장과 식초의 향이 지배적) 성젠바오는 아랫부분은 기름으로 굽고, 윗부분은 찌는 형식의 ‘하이브리드’ 만두인데 육즙이 가득... 더보기
여전한 연교의 인기,, 5년 전 쯤인가 그때도 줄이 넘 길어 월량관 갔었는데 오늘도 웨이팅 30분은 하고 들어갔다 진정한 중식 패스트푸드점 ㄷㄷ 음식 주문한지 3분만에 성젠바오 나온듯? 짜장면집보다 빠른거같네 ㄷㄷㄷ 성젠바오는 대만?스러운 그 중식향이 나긴하는데 육즙 팡팡이라 맛있게 먹었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약간 갈릴 수는 있겠다 의외로 기대이상이었던 오향닭! 기름진 다른 메뉴들 사이 피어난 장미 ~ 적당히 새콤달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