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교] “4.5점” 연남동에 위치한 교자 전문점. 주말 오후 2시쯤 방문하였고, 회전율이 좋은지 10분정도의 웨이팅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챠우쇼우는 사천지역의 (비빔)물만두인데 속의 새우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인상적이었다. 다만 차우쇼우치고는 피가 두껍고 매콤한 풍미가 약했던 점은 조금 아쉬움.(간장과 식초의 향이 지배적) 성젠바오는 아랫부분은 기름으로 굽고, 윗부분은 찌는 형식의 ‘하이브리드’ 만두인데 육즙이 가득... 더보기
여전한 연교의 인기,, 5년 전 쯤인가 그때도 줄이 넘 길어 월량관 갔었는데 오늘도 웨이팅 30분은 하고 들어갔다 진정한 중식 패스트푸드점 ㄷㄷ 음식 주문한지 3분만에 성젠바오 나온듯? 짜장면집보다 빠른거같네 ㄷㄷㄷ 성젠바오는 대만?스러운 그 중식향이 나긴하는데 육즙 팡팡이라 맛있게 먹었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약간 갈릴 수는 있겠다 의외로 기대이상이었던 오향닭! 기름진 다른 메뉴들 사이 피어난 장미 ~ 적당히 새콤달콤... 더보기
주말에 브레이크 타임 끝날 때쯤 맞춰가서 다행히 웨이팅은 안 했습니다. 우육면이랑 만두랑 깐풍가지를 시켰는데 매콤 소스 맛이 너무 중독적이었어요..❤️ 우육면은 바로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나쁘지 않았고,만두 또한 입 안에서 육즙이 🎆팡팡🎇 터지는 것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만 만두는 추가주문이 안 되눈 점에서 아쉽더라고요…) 맛집이다 보니 사람 많고 시끄러워서 대화하긴 어려웠음 가격이 저렴한 편, 식사만을 위해서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