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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감자탕이지 하면서 찾아간 청솔 게르마늄 감자탕,, 평이 좋길래 나름 기대를 하고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 이하였다 ㅠ 다아아 좋았는데 뭔가 짠맛이 겉돈달까? 일미집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감자탕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다 일미집 특유의 맑고 시원한 느낌이 나는 동시에 들깨가루와 우거지로 구수한 맛이 나는,,, 근데 아예 찌이인한 감자탕 느낌은 아니라서 애매했다,, 애매하게 시원 애매하게 칼칼 애매하게 구수 뼈는 겁나 크고 살도 많다 27000원 소잔디 뼈 큰거 6개라니 ㄷ ㄷ 볶음밥은 아예 국물 버리고 새로 볶아주시는거 같던데 마늘이랑 들기름 김 향이 강하게 난다 첨엔 읭? 싶었지만 계속 손이 가는 맛! 겉도는 짠맛만 아니었음 추천해요일템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슴니당

청솔 게르마늄 감자탕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53 조광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