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점심 시원한 국물과 고기듬뿍! 두둑하게 퍼먹을 수 있는 뼈해장국 뼈해장국 9000 처음갔을때 너무 배고픈상태로 가서 허겁지겁 해치워 첫 빈뚝배기 사진만 찍고..그걸 뽈레에 올릴 순 없어서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시원하고 고추의 칼칼한 맛과 들깨버무린 우거지가 가득한 국물에 젓가락을 대자마자 사르르 분리되는 고기는 뼈해장국을 좋아한다면 근처에 올일이 있다면 한번 가볼만합니다. 점심에 갔더니 자리가 꽤 있는데도 사람이... 더보기
비오는 날에는 감자탕이지 하면서 찾아간 청솔 게르마늄 감자탕,, 평이 좋길래 나름 기대를 하고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 이하였다 ㅠ 다아아 좋았는데 뭔가 짠맛이 겉돈달까? 일미집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감자탕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다 일미집 특유의 맑고 시원한 느낌이 나는 동시에 들깨가루와 우거지로 구수한 맛이 나는,,, 근데 아예 찌이인한 감자탕 느낌은 아니라서 애매했다,, 애매하게 시원 애매하게 칼칼 애매하게 구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