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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고 하길래 아침 10시쯤 방문 ㅋㅋ 가격은 인당 만원으로 매운탕치고 저렴해서 파전까지 주문 탕 안에 생선같은건 안 보이고 파가 무척 많고 팽이버섯 쫄깃한 수제비가 가득! 보기보다 탕은 맛이 자극적이거나 짜거나 맵지 않았음 탕치고 슴슴했다 그래서 첨엔 깊은맛이 없어 좀 띠용했지만 쫄깃한 수제비랑 매력적인 감자밥이 커버치는 ㅋㅋ 파전은 해물이 많이 안 들어있지만 겁나 바삭함 좀 칼칼한 매운탕 스타일 좋아하면 잘 안 맞을수도? 난 기대보다 맛의 깊이감이 아쉬워서 좋음으로~

연곡 꾹저구탕

강원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267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