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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카페를 좋아하지 않아 오랫동안 지나치기만 하다가 요거트가 땡겨 겸사겸사 가봤음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대기는 거의 없었음 내부는 상당히 어두컴컴한데 지브리 음악이 계속 나옴 요거트 음료 맛있는데 양이 넘 많아 물림 ... 요거트볼 괜찮음 그릭요거트에 산미가 거의 없고 견과류 그래놀라가 많이 들어있어 굳굳 가격 구움과자류 안 좋아해서 도토리빵은 그닥이었고 앙버터는 괜찮았음 걍 앙버터를 원래 좋아해서 ㅋㅋㅋ 가격 비싼거같지만 그릭요거트는 원래 비싸기 때문에... 메뉴 하나하나 양이 워낙 많아서 요거트볼 하나에 음료 하나 주문해도 둘이 먹기 충분 이상하게 식기류가 끈적함 ㅠ

도토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