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폴로 티랑 플랫화이트, 까눌레를 먹었어요. 마르코폴로는 향이 취향이 아니었고 플랫화이트는 그냥그랬고 까눌레는 나쁘진 않았지만 바리쇼콜라의 까눌레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바리쇼콜라의 까눌레는 한입크기인데 여기 까눌레는 바리쇼콜라의 4배 정도의 크기라 바삭한 겉부분과 촉촉한 속의 비율이 많이 치우쳐져 있더라구요. 전 찰빵같은 식감은 별로 안 좋아해서.. 동행인은 바리쇼콜라랑 가격은 비슷한데 크기가 훨씬 크다고 좋아했어요ㅋㅋ
인스파이어링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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