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전에 여기에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걸 보고 궁금해하셔서 방문했어요. 여러 종류의 반찬이 잔뜩 나오는 전라도 백반집이에요. 안내받은 자리에 가서 방바닥에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반찬을 세팅한 상을 들고 와서 상을 놔주고 가셔요. 메인인 연탄불고기가 양이 좀 적어요. 저 한 접시가 3인분이에요. 다른 반찬들은 요청하면 더 주시지만 연탄불고기랑 홍어, 생선구이는 추가 주문을 하셔야 해요. 음식맛은 그냥 평이해요. 고기는 달달매콤 불향 좀 나고 그럭저럭 괜찮은 맛이고 반찬도 그냥저냥 괜찮지만, 굳이 줄 서서 기다릴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바로 옆에 비슷한 식당이 있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화장실이 너무 안 좋아요.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는데 남자화장실엔 손 씻을 곳이 있는데 여자화장실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평가는 별로로~
설성식당
전남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