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에서 불맛이 엄청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고기에 불맛나는건 좋아하지만 그외 다른 메뉴에서 나는건 안 좋아해서 좀 거슬렸어요. 그치만 신선한 야채와 해물이 잔뜩 들은건 좋았어요. 이 시국에도 불구하고 홀에 사람이 많았어요. 근방에 소문난 맛집인가봐요. 메뉴판에는 없지만 만원에 탕수육과 짜장면or짬뽕or볶음밥 반반메뉴도 있더라구요. 알면 반반으로 시켰을텐데 이미 먹던 중에 알게 돼서 좀 아쉬웠어요.
금홍 짬뽕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35 동보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