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따, 천도복숭아 타르트, 수박 베린. 그라니따는 포장이 안 돼서 매장서 먹고, 나머지는 포장구매했어요. 그라니따는 민트향이 강렬해서 청량감은 좋았지만, 취향은 아니었어요. 천도복숭아 타르트는 가장 맛있었지만 특별히 인상에 남지는 않았어요. 수박 베린은 이 조합이 어울리는 맛인지 잘 모르겠어서 수박과 아래층을 따로 먹었어요. 전반적으로 추구하시는 맛이 제 취향과는 다른 것 같아요.
삼공
서울 마포구 망원로1길 1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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