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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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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한우전문점 우적. 기본찬에 새우장이 있다는 점이 특이한데 추가는 돈을 내야하는 합리성 혼재. 특대세트를 먹었는데 셋이 먹으면 딱 배부르게 만족스러울 듯 하고 넷이면 살짝 마음이 아플 수 있다. 8인이 들어갈 수 있는 룸이 2개 있어서 좋지만.. 너무 프라이빗해서 직접들 구워야 함. 식사메뉴는 우적덮밥이라는게 있어서 시켜봤는데 약간 달큰매콤한 중화식 느낌의 덮밥이 나왔고... 옆사람 된장라면을 한입 먹어보니 만약 다음에 가면 라면 먹어야되겠다. 일행은 우미남보다 낫다고 했는데 사실 저는 구워주는 우미남이 더 좋습니다. 고기도 특출하게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고...

우적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8로10번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