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유명하다고 상사가 그렇게 그렇게 얘기해서 궁금해서 가 봤는데 일행은 엄청 좋아했지만 나라면 그렇게까지 웨이팅을 걸어가며(혹은 애매한 식사시간을 골라가며) 갈 정도의 특이점은 느끼지못했고.. 물론 맛있긴했지만...! 나는 그냥 적당히 맛찬들 정도 가도 될 것 같다..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했다. 그래서 광안리에서 돼지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면 뭐 .. 갈법도 하긴 하다.. 하지만 난 좀 남천동까지 걸어서 모소리를 가는 편도 옵션으로 고려해보겠어..
숙성도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99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