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은 없는데.. 정말로 눈앞에서 불쇼를 해서 구워주는 삼겹살집. 그리고 사장님이 가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하신다(다행히도 손님에게 시키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이 컨셉은 어떤 혼종인걸까?싶긴 한데 다인원의 모임, 회식이라면 즐겁게 반대편의 말을 못들은척 무시하며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플러스. 맛은 그냥 삼겹살이었고.... 근교로 나들이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부산 외곽에서 흥미로운 식사를 하고 싶다면.....
그날 이후 불타는 삼겹살
부산 강서구 새진목길11번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