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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타
추천해요
6년

서면 코슐랭. 저렴한; 파인다이닝을 지향하는 코스요리 전문점. 인당 5.9의 시그니처 코스로 먹었다. 이게 제일 비싼 코스.. 층고가 높아 분위기는 좋은데 원래 없었던 인스타식;한글 네온사인 생겨서 조금 거슬린다. 음식들은 대체로 맛있었지만 코스가 너무 많아서 메인이 나오기도 전에 샐러드까지 먹고 배불러서 스테이크를 남기는 사태 발생; 시그니처가 제일 코스가 많은데 아마 클래식 정도를 시켰으면 적당했을 것 같다. 5시 30분 디너 시작하자마자 갔는데 마지막 디저트 나온게 7시 30분이었고 한가하게 얘기하며 9시 다 되어서야 식사 다 마치고 나옴. 제일 저렴한 디너 코스는 2.8부터 시작하니 적당한 가격에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음. 모임 및 소개팅 및 데이트 많은 분위기.

코슐랭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길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