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무난했던 경험. 내부가 좀 특이하고 넓은 곳으로, 일월오봉도 하나 보고 구경하러 갔다. 베이커리류는 한국의 맛을 가미하려고 노력한게 꽤 보이는 편으로, 잘 나가는 품절 메뉴인 들기름 소금빵이 있다. 함정은 내 취향은 아님. 호불호가 조금 있을 맛이다. 음료는 꽤 괜찮은 편인데, 전통음료 류들은 애매함. 피즈는 맛있지만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아님. 용인 내 대형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함. 재방문 의사만 묻는다면 별 세 개 반으로 무난해서 근처에 있으면 방문할 듯.
아리랑 도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통삼로 4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