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별자리표

리뷰 11개

별자리표
3.5
1개월

그냥저냥 무난했던 경험. 내부가 좀 특이하고 넓은 곳으로, 일월오봉도 하나 보고 구경하러 갔다. 베이커리류는 한국의 맛을 가미하려고 노력한게 꽤 보이는 편으로, 잘 나가는 품절 메뉴인 들기름 소금빵이 있다. 함정은 내 취향은 아님. 호불호가 조금 있을 맛이다. 음료는 꽤 괜찮은 편인데, 전통음료 류들은 애매함. 피즈는 맛있지만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아님. 용인 내 대형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함. 재방문 의사만 묻는다면 별 세... 더보기

아리랑 도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통삼로 495

별자리표
5.0
1개월

통영/거제 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뷰도 뷰지만 베이커리/브런치 류가 압도적으로 맛있다. 가능한 오픈 시간에 오픈런하는 것을 추천. 인테리어와 소품도 아기자기 예쁨. 브리오슈 프렌치토스트 13,500원 토스트 플레이트 15,000원 가격은 무난∼조금 비쌈 사이인데 뷰랑 내부 인테리어 감안하면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음. ** 사진엔 없지만 감자스프 맛있음. 재방문 의사 많음.

나나의 주전자

경남 통영시 용남면 연기길 269

별자리표
4.0
1개월

웨이팅 없이 맛있는 지역 특색 솥밥 먹고 싶을 때 추천. 다만 늦게 가서 웨이팅이 없었을 수도 있음. 전복톳밥정식 2인 기준 38,000원으로 가격대는 살짝 비쌈. 솥밥에 전복이 많이 들어가진 않음. 뚜껑을 열었을 때 톳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날 순 있지만 양념장과 비벼 먹으면 비린내 잡힘. 오션뷰가 멋진 곳으로 오션뷰 자리 습득을 추천. 전체적으로 절임류는 좀 간이 있고, 순두부장? 만 좀 슴슴하다. 재방문 의사 있음.

성포끝집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56

별자리표
1.0
2개월

개인 별점 ★ 별점 반 개 줄 거 한 개 준건 그냥 내부가 넓어서 구경하기 좋아서임. 커피/케이크/빵/라떼 계열 골고루 시켰는데 그 무엇도 취향일 수 없음. 케이크 크림 맛은 진짜 싸구려였고, 과일만 맛있었음ㅋㅋㅋ 어지간하면 평타라고 생각하지만 여긴 진짜 다신 안 갈 예정입니다. 아메리카노 7,000원 딸기라떼 8,000원 가격도 매우 비쌈.

조양방직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별자리표
4.0
5개월

태국 음식점 중에서는 눈에 띄게 맛이 좋은 편. 다른 리뷰에도 맛으로는 딱히 까는 게 없는 거 보면 사람들 입맛은 비슷한 거 같다. 매장은 작고, 내부에 수조가 있는 특이한 구조. 수조 앞은 물멍하기 딱 좋음. 모든 음식의 맛이 괜찮은데, 개잇적으로 팟씨유는 좀 취향이었다. 단점은 음식 서빙이 매우 느림. 느긋한 듯 아닌 듯 사이에서 서빙해서 빠른 걸 원한다면 비추천. + 추가 : 요청하면 고수가 나옴.

후안타이

서울 관악구 봉천로 463

별자리표
3.0
5개월

맛 대비 가격은 좀 비싼 편. 별도 예약은 아니지만.. 웨이팅이... 가끔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디자인이 꽤 고급스러운데 맛은 무난한 수준이다. 디자인 보고 간다면 합격. 가성비는 별로. 근데 핫플이라 갈 때마다 사람이 많음.

디저티스트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8길 37

별자리표
4.0
5개월

음… 적당한 가성비. 금액이 더 올라간다면 글쎄? 런치 22,000원 / 디너 33,000원 가격 대비 가성비는 맞음. 저렴하게 오마카세 초밥을 먹고싶다? 추천할 거 같음. 담당이 바뀐건지 첫방문과 달리 초밥맛이 좀 바뀌었음. 추가 피스 주문 가능! * 예약제임. 자리가... 잘 없어서 지나가다 방문은 좀 어려움.

오사이 초밥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7-3

별자리표
1.5
6개월

다른 지점이라는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음. 일단 이 지점 재방문 의사 없음. 맛은 무난하니 평타침. 네이버 리뷰 보면 직원이 시끄러운데? 라는 리뷰가 있다. 그게 사실임. 뭔 조합인지 모르겠다, 진짜. 매장 작은데 종일 자기들끼리 떠들고 있음. 손님에게 관심 없다는 건 장점이자 단점인듯. 상권이 상권인만큼 사람은 많은데 거진 외국인이고 같이 나오는 숭늉용 육수가 매우 짜다. + 추가 : 웨이팅 있음. 기다릴 맛은 아님.

솔솥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26

별자리표
2.5
6개월

동네에 있다면 이용해볼 만한 곳. 굳이 찾아올 만한 곳은 아니다. 튀김옷이 조금 두께가 있는 편. 못 먹을 건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나지도 않다. 목소리가 커지면 식당에서 내보내는 재미있는 규칙이 있음. 튀김 외 다른 메뉴는 비추천. 호불호가 명확한 맛인 점 참고. + 여기 갈 거면 미리 확인 필요. 업장 영업중으로 나오는데 오픈/마감 시간이 제각각임.

빠사삭

서울 관악구 신림로17길 41

별자리표
4.5
6개월

오마카세인데 런치 / 디너 가격 33,000원으로 가격대비 하이 퀄리티. 최근 술을 주문하는 기준으로 1타임 더 연장할 수 있는 타임이 추가 되었음. 외 타임은 1시간 미만 코스. 1타임에서는 술 주문 안 해도 됨. 테이블은 다찌(바 테이블)만 가능. 단체예약도 동일한듯. 가격 이상의 퀄리티지만 생선인 이상 비린 맛이 아예 없을 수는 없음. 샤리나 와사비 양 등 조절 가능. 두 번 이상 방문한 맛집. 재방문 의사 많음.

도요스

서울 송파구 삼전로12길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