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점 중에서는 눈에 띄게 맛이 좋은 편. 다른 리뷰에도 맛으로는 딱히 까는 게 없는 거 보면 사람들 입맛은 비슷한 거 같다. 매장은 작고, 내부에 수조가 있는 특이한 구조. 수조 앞은 물멍하기 딱 좋음. 모든 음식의 맛이 괜찮은데, 개잇적으로 팟씨유는 좀 취향이었다. 단점은 음식 서빙이 매우 느림. 느긋한 듯 아닌 듯 사이에서 서빙해서 빠른 걸 원한다면 비추천. + 추가 : 요청하면 고수가 나옴.
후안타이
서울 관악구 봉천로 463 금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