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없고 깔끔하게 나오는 가게였어요. 역시 이런 보쌈집은 김치가 다 해😍 둘이서 중 시켜 먹는데 상대가 술을 안 마셔서 술 없이 호로록 먹고 일어섰거든요. 카운터에서 모자라지 않냐고 말씀하시는데 중이 둘이서 모자란 양으로 만드신거군요......(실제로 좀 모자랐..) 모자란 덕에 당산역 포장마차 떡볶이의 맛있음과 호떡의 뜨거움을 맛봤어요. 주차공간 편협. 노들길쪽 구석에 있어서 뭔가 알기 어려운 집을 아는듯한 허영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닷
이조보쌈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