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근처에서 갈만한 카페 없나 급하게 찾다 카이막 파는 곳이라는 타이틀만 보고 찾아간 곳 카이막...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나중에 다른 곳에서도 카이막을 판다 하면 들어가서 먹을 의향이 생길 정도 카이막을 빼고도, 커피가 맛있다. 1층에서 원두를 자체적으로 로스팅해서 공급한다. 커피에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 든다. 웨이팅이 많으니 미리 대기명단 작성하고 주변을 잠깐 구경하는 것을 추천. 차례가 오면 전화로 알려준다.
카페 디아트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128번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