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여행갔었을 때 였나. 카이막 먹으려고 갔지만 카이막 보다 오디빙수가 오히려 더 좋았다. 커피는 말해 뭐해~ 사장님이 메뉴에 진심인 분이란게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디저트 였음.
- 청사포에 갈 겸사겸사 가기 괜찮은 카페. 캡슐열차 정거장으로 찾는 사람이 많은듯하다. 주말에 갔을때 만석이어서 포장해서 먹어봤다. - 카이막 바게트 9천원, 디카페인커피 5천원 / 포장비 +500원. 내부는 꽤 옛날 카페같은 느낌이었고, 커피 한 잔 당 핸드드립커피팩을 하나씩 줘서 좋았다. 커피맛은 평범했으나 드립커피 전문점이라 다른 메뉴를 먹어봤으면 평이 달랐을지도 ㅎㅎ 카이막은 우유맛이 진하고 단맛이 많이 없다. 화이트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