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terry0524
1.0
5개월

중간부터 불이 안나오기 시작함. 직원을 불러 다시 불을 킴. 고기를 많이 올려 그렇다고 함. 그래서 고기 조금 올림. 다시 꺼짐. 다시 부름. 이번에는 불 올라오면 고기를 빼야한다고 함. 고기 두점 올리자마자 불 올라와서 한참 동안 안꺼짐. 그러다가 불 다시 꺼짐. 다시 직원 부름. 이번엔 뭐 센서를 닦아야한다고 함. 시간제한 있는 집인데 30분 동안 고기 하나도 못구움. 얇은 고기도 안익을 정도였음. 그런데 직원들과 사장들의 대처가 1회 더 주문하세요 였음. 그래서 그냥 더이상 가게에 있기 싫어서 별다른 실랑이 없이 가게를 나옴. 계산서를 확인해보니 우리가 시킨 고기를 단품 주문한 가격이 우리가 먹은 무한리필 4인 가격보다 낮음. 우리는 무한리필 주문해서 그냥 시켜서 먹는거보다 조금밖에 못먹었단 뜻임. 우리가 조금 먹는 사람들도 아니고 그래도 잘 먹는 사람 4명인데 이러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호르몬치치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1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