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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굴
4.5
5개월

우선 작은 종지에 숭늉 약간 나오고 제공되는 기본 반찬은 무생채와 오징어젓갈 예약 후 방문에 비해 음식 제공되는 시간은 좀 길게 느껴진다. 떡갈비 나오기에 앞서 나온 밥과 된장찌개는 밥 두 그릇은 비울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다. 거기에 겉절이만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아쉽긴 하다. 이어 나온 떡갈비의 식감이나 맛도 만족스러웠다. 역시나 아쉬운 점은 두 번째 나오는 떡갈비 제공 시간이었다. 첫 떡갈비를 먹은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아 타이밍이 끊겨 아쉬웠다. 그 부분에 대해 개선이 되면 더욱 만족스러울 듯하다.

카마

인천 중구 신포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