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상가2층에 위치한 아늑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구월동 카페이다. 사장님이 공간배치를 잘해놓으셔서 포근한 느낌을 주었고 특색있는 디저트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시그니처 메뉴가 먹고싶어서 너티라떼를 골랐는데 견과류베이스가 굉장히 찐해서 쓴맛이 느껴지는 반면 당도 및 커피맛은 약해 살짝 아쉬웠다. 반면 케이크는 녹차, 밤, 팥맛의 조화와 당찔이에게도 부담없는 당도여서 맛있게 먹었다. 친구가 까눌레도 맛나다해서 재방문 예정
도프 뮤지엄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747번길 51 버들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