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꼬치 맛집 망태기 중 하나인 칭따오양꼬치가 2호점이 생겼길래 2호점으로 방문해보았다. 1호점의 화장실은 금단의 장소였는데 2호점은 화장실도 깨끗해져서 넘 좋았다. 사실 이곳은 가지튀김이 원픽인 곳인데 이번 방문에는 기름을 살찍 많이 먹은 느낌이고 가지가 너무 얇아서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튀긴가지는 배신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기본양꼬치와 마라양꼬치를 같이 먹었는데 마라시즈닝에 절은 양꼬치를 먹으니 양기름+마라의 감칠맛이 합쳐져서 과음 당해버였다🥲
칭따오 양꼬치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12길 8 사계절노래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