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지나가는 길에 식당도 깔끔하면서 크고 사람들도 꾸준히 있어보여서 묘하게 신경쓰이던 식당이었는데 해장겸 방문해보았다. 소한마리 곰탕이 메인인것 같았는데 맑은 국물이 땡겨서 나주곰탕으로 주문. 국물 첨 맛보는 순간 생각보다 간이 세서 살짝 움찔했는데 밥 말아먹으니 고깃국물의 땡기는 감칠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다!
해오름 나주곰탕
인천 서구 서곶로 246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