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노루궁뎅이 버섯 강정 하나만 바라보고 가도 됨 2층 바 자리에 앉으니 서빙할 음식 들고 주방에서 나오는 직원들이 잘 보였는데 모두 1테이블 1버섯강정은 꼭 하는 듯했다. 논비건 친구가 한 입 먹더니 “야 이거 그냥 고긴데? 잘못 시킨 거 아냐?” 라는 걸 “야 뭔소리야 여기 올 비건이거든”하고 받아 치면서 진짜 올 비건인지 몰래 메뉴 슬쩍 다시 확인함
몽크스 부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8-1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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