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것이 2인분의 양이다🤭 곱창, 당면, 깻잎 모두 넘치도록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살면서 처음으로 곱창 씹는게 버겁게 느껴진 곳 볶음밥은 2인분 같은 1인분인걸로도 모자라 김치가 팍팍 들어가서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경이로운 맛이다..!는 아니지만 아는 맛, 넉넉한 양, 앞치마를 먼저 챙겨주시는 친절함 때문에 만족 백프로였던 곳~!
호남 곱창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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