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어 본 무언가를 먹어보기 위해 갔던 곳.. 하몽은 순대 껍질에 소금을 절인 맛이 났으며, 에멘탈 치즈는 쥐의 최애 음식이 맞는지 궁금해지는 맛이었다. 가장 의외이고 쟁여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플레이트 아랫줄 왼쪽에서 두번째에 위치한 염소치즈였다.. 아주 조금만 먹어도 엄청난 향과 풍미가 느껴져 재미나고 맘에 들었다🤔 와인은 처음으로 단맛이 없는 와인을 먹었는데 입에 오랫동안 머물러도 역하지 않고 향이 나는게 아주... 더보기
보라초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