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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개월

키리쉬 기교없는 클래식한 키리쉬 그자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덜 달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단걸 좋아하나 단걸 잘 먹질 못하는 울가좍들에게 잘 샀다고 칭찬받음 적당히 달고 절임체리며 초코며 재료 아낌없이 들어간게 느껴지고 우유생크림 맛있고 푹신푹신한 시트빵도 맛있고ㅠ 이성 놓으면 한 판 퍼먹을수도 있을것같아요.. 키리쉬 파는 곳 잘 없는데 이 퀄리티에 이 크기(사진으로 높이가 느껴지시나요 1호래도 다 같은 1호가 아니라는 것..이 묵직함때문에 종이로된 일반 케익상자 손잡이는 끊어질 수 있어서 장블랑 케익상자는 손잡이가 없다고 합니다,,,)가 단돈 삼만삼천원이라니. 아무리 맛있는 케익을 봐도 그게 8만원 9만원돈한다면 입맛이 싹 사라지는 대 케익 가격 인플레 시대에 무려 삼만삼천원이라니...가격대비 만족도가 너무 높음 장블랑제리세권이라 행복해요 장블랑제리 영원해...

쟝 블랑제리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3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