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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람뷔
추천해요
5년

남자사장님 혼자서 주방을 담당하기 때문에 요리 사이의 텀이 상당히 길수 있다. 다행히 미리 전화 주문이 가능하기에 예약하면서 어떠어떠한 요리를 도착시간에 맞춰 해달라고 요청하고 가는걸 권한다.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5시에 맞춰 갔기에 여유롭게 먹을수 있었다. 짜사이매움주의. 하지만 계속 젓가락이 간다. 마파두부 오향장육 팔보채 탕수육 짬뽕 대부분의 요리가 8,000~18,000원 사이 식사는 5,000~8,000원 사이 아주 저렴하다. 하지만 무시할 수 있는 맛과 내공은 아니다. 양도 그렇게 적은거같지 않다. 연남동 산왕반점이 생각난다. 아주머니의 무뚝뚝함을 견딜수 있다면 추천한다 ㅎㅎ

구무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43-2 2층